전라북도 미스매칭 직무인력 채움 업무협약

2021-03-25 17:20

최고관리자

전라북도 미스매칭 직무인력 채움 업무협약

안녕하세요.

세컨드라이프 운영기관 상상우리는,

지난 6월 3일(금)에 전라북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주상공회의소와 '지역기업 미스매칭 직무인력 채움을 위한 협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주상공회의소, 상상우리는 전라북도 지역기업의 수도권 인재 수요를 발굴하여 경력인재와 매칭하게 됩니다.

지역기업은 인재를, 경력인재는 일자리를 얻는 선순환이 이뤄질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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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기업 특정 직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앞장



전북도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특정 직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3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주상공회의소, ㈜상상우리와 ‘지역기업 미스매칭 직무인력 채움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이 미스매칭으로 수급이 어려운 연구·IT직 등 특정 직무에 대해 수도권 기업 근무 경력을 보유한 전북 출신 등 유휴 인재를 매칭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전주상공회의소는 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발굴 등의 역할을 맡는다. 전북경제통상경진원은 위탁 운영 중인 전북일자리센터를 통해 수요기업에 경력 인재를 매칭하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과정에는 사회적기업 상상우리도 함께한다.


전북도는 사업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업 체계 구축과 운영과정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지역 내에서 인력 수급이 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운영 등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상상우리는 수년간 고용노동부의 ‘신중년 커리어 프로젝트 굿잡 5060 사업’을 수행한 이력이 있어 협업 시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수도권의 조기퇴직자 등 유휴 경력 인재를 발굴해 지역으로의 취업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기업에게는 인력부족 문제해결 및 경영안정, 경력 인재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인구 유입 효과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기업인은 지역 내에서 수급이 어려운 기술인력 확보를 큰 애로사항으로 뽑아 왔다”며 “기업의 생존과 성공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인력난 등을 해소하는 한편 인력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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